고객센터

좌측메뉴

홈 > 고객센터 > 반려동물문화캠페인
제목 왜 때려
이름 bayer 작성일   2011.06.27
파일

몇 일전 노인 한분이 두려움에 가득차 울부짖은 조그마한 견공 한 마리를 무참하게 계속때리는 만행을 저질러도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른척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과 TV화면을 통하여 전국에 방송되는 일이 있었답니다. 계속하여 이어지는 화면은 각목에 맞아 눈이 튀어나와 죽어가는 피묻은 모습과 어떤 아가씨가 아파트 입구에서 고양이를 사정없이 발로 걷어차는 모습 그리고  경비원이 아파트 옥상에서 던져죽인 고양이를 치우는 모습을 비추어 주고있었답니다.

 

오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는 마지막인 여섯째 날  사람보다 우리 견공들을 먼저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아 이어서 아버지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신 후에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지요. 이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특별한 소명을 주어 우리 견공들을 지키도록 명령하신 것으로 사람들은 우리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번성케 하도록 하신 것이며 이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동물에 대한 책무이지요 또  하나님은 사람보다 우리를 먼저 만들어 사람에게 조력하면서 반려하도록 우리에게 숭고한 사명을 주셨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말씀에 순종하여  양떼를 몰고,  도둑을 지키며,  주인이 다치면 그 켵을 떠나지 않고 맹수로부터 주인님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초개같이 생각하엿지요.  또 때로는 어린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다칠까 지키었으며 고통받은 사람에게는 위로를,  시각장애자들에게는 길 안내를 , 청각장애자들에게는 소리를 전하고 외로워하는 노인들에게는 동반자로 그들을 지키곤 하였지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인간 사회의 불만을 해소하는 폭행의 대상이 되어 얻어맞아 찢어지고 눈알이 뛰어나와 비명을 질러도 지나가는 어느 누구도 우리를 구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서글프기만 합니다.  도시뿐 아니라 농촌에서는  몸 보신 한다고 불에 그을리고  팔려가기 위하여 진열장에 갇혀 숨을 할떡거려도 어느 누가하나 도우려 하지 않지요. 길 가다가 강도 당해 반 죽음 상태로 길에 누워있는 사람을 도운 그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사람은 없나 봅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집을 잃은 우리들을 지켜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우리들른  누군가가  때리면 맞다가 죽어가지요 주인님은 이러한 만행은 죄악일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 몹쓸 행동이기 때문에 보는 즉시 그 악행을 못하도록 조치를 하거나 경찰이나 행정기관에 알리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폭행을 한자는 처벌을 받고 우리들은 상처받은 부위를 치료 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다행이 생명을 구한다 하더라도 새로운 주인을 만나지 못하게되면 15일이면 또 죽임을 당하는 것이 우리의 운명인 것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너무나 가슴이 아품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

 

청려원. 바이엘동물약품(주) 반려동물문화캠페인                  



이전글 ▶ 내 생일은 사람과 같은 날
다음글 ▶ 내 이름 진순을 아시나요